주식투자를 시작한지 해수로만 8년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투자 금액이라고 해봐야 다 합쳐도 500도 않되겠지만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적은 금액으로하는 투자지만 프로그래머가 좋아하는 수치적인 접근이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아주 쉽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2년전부터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트레뉴 주식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흔한 광고문구들처럼 100% 200%수익을 내지는 않지만 꾸준히 평균 수익률을 늘려가는 모습이 공학도의 입장에서 맘에 듧니다. 수익과 손실을 계속 반복하지만 결과적으로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제는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전 자동 시스템트레이딩으로 들어갑니다. 죽기전 완성하고픈 프로그램 중 하나가 완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가 완성되면 모두가 쓸수 있게 됩니다. 소정의 사용료가 지불되겠지만 소수의 특정 집단만 승리하는 주식시장을 뒤엎고 정보가 없어도 도구를 보유한 것으로 승리할수 있는 상황이 벌어 질겁니다.

이 불평등한 세상에 사다리 하나를 만들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실전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 나오면 정식으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