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아제

요즘 제 별명(?)입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요즘 더 그런것이 버럭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같이 일하는 분들이 저보다 몇살정도 많은 개발자 선배님들 뿐인데요. 다들 지나갔거나 거의 끝물이라는 갱년기 시기를 제가 들어 갔다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갱년기? 내가? 근대 갱년기는 우울증 같은거 아니였나? 했는데 화를 많이 내는 거라고 하네요. 남성호르몬 과다분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컨트롤 못하는 거라 합니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조절을 못해요. 그냥 답답해서 이야기했는데 주위분들이 저보고 버럭버럭 소리지른다고 워~워~ 진정하라 하네요. 그나마 다들 지나간 상황이라 “저 녀석 시작했군… ” 하고 고맙게도 선배님들이 맞춰주시는것 같습니다. 아마 일반 회사였다면 어린후배들이 고생했을것 같아요. 일 경과가 맘에 않들면 위아래도 없이 버럭버럭 하니까요. 그나마 다행인것이 작은 회사를 다니다보니 의견을 강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회사에서 답답한일이 있어도 회사에서 풀고 집으로까지 가져오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가져와도 와이프랑 술안주로 삼아 넘어가고 있는데요. 같이 술마져주는 와이프가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선배님들이 갱년기라고 이야기 해서 인지했습니다. 그 전에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어요. 아마 대부분 선배들이 이야기 안하면 저처럼 모를거에요. 조용하던 사람이 버럭버럭하는 사람으로 변했다면 사춘기 아니 갱년기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그러는 후배가 있으면 조용히 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나도 그랬다고 … 잘 인지하지 못하는것 같아도 여러명이 이야기하면 스스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중2병 학생처럼 스스로 조절을 못해요. 옆에서 도와주거나 심하면 약물치료인데 …. 그보다는 옆에서 도와주고 이해해 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개발팀 막내가 갱년기라 … (흑흑 … 20년이 지나도 막내라니 … 암튼,) 같은방 선배님들에게 무지무지 미안할 뿐입니다. 갱년기라서 그런가 파이팅이 넘칩니다. 이럴때 사업한다고 사고치면 않되는데 … ㅎㅎㅎ. 회사에 좋은 선배님들이 많아 선배님들 푸시하면서 회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네요. 지금 선배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중에 후배에게 전부 받는걸로 대신하겠습니다.

사춘기때 듣던 해비매탈은 요즘 들으니 너무 가볍고 느리네요. 요즘은 좀더 강하고 빠르고 묵직한것이 땡깁니다. 이런거요…

역시 라이브가 더 강하네요.

Published by: b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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