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배추 뽑고 오다가 앞차를 받아 버렸습니다. 자다 왔는데도. 오다가 졸려서 앞차를 받아 버렸네요. 다행히 완전 막혀 있는 고속도로여서 기어가다 받아서 범퍼만 아작났습니다. 그래도 깜짝 놀라기는 했죠. 잠이 싹 달아 날 정도 였으니까요. 핸드폰도 약이 다되서 사진도 한장 찍지 못했습니다. K3 뽑기전에 액댐 했다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밤에 잠을 자야 겠습니다. 일도 좋지만 너무 않자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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