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리스와의 축구 경기는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국제 경기들 중에서 가장 마음 편하게 관전한 경기였습니다. 마음만 편한것이 아니라 과거와는 많이 다른 선수들의 기량과 경기 흐름들을 보면서 정말 한국 축구의 수준이 높아 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0 이라는 스코어보다 여유있게 전혀 지친 모습 없이 끝까지 멋진 경기 보여준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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